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골든글러브/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2014년]] === 정말 오랜만에 논란이 될 수상이 없었다. 이 사람 아니면 못받는다고 누구나 공감할 정도로 압도적인 성적을 낸 선수들이 전 포지션에 고루 포진해 있어 '''이번 골글은 못 맞추면 바보'''란 말이 공공연히 떠돌았다. 다만 포수 부문의 득표수는 논쟁이 될 수 있다. 일단 리그에서 타격과 수비를 충분히 채운 포수가 부족한 시즌이었다. 성적은 그 중에서 두산 [[양의지]]가 확실히 좋았다. 우승팀 프리미엄에 삼성 이지영이 골든글러브 투표와 함께 진행된 팬 투표에서 양의지를 제쳤기에 우려가 있었으나 성적대로 양의지가 수상했다. 다만 득표수가 논란이 되었었다. || 이름 || 경기 || 타율 || 안타 || 홈런 || 타점 || 출루율 || 장타율 || || [[양의지]] || 97 || '''.294''' || '''87''' || '''10''' || '''46''' || '''.360''' || '''.480''' || ||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 || 99 || .278 || 74 || 3 || 32 || .315 || .372 || || [[김태군]] || '''109''' || .262 || 77 || 0 || 23 || .297 || .306 || || ~~[[이재원(1988)|이재원]]~~ || ~~120~~[* 포수로는 절반인 60경기] || ~~.337~~ || ~~139~~ || ~~12~~ || ~~83~~ || ~~.413~~ || ~~.507~~ || 모든 성적에서 압도적이었던 이재원이 규정이닝을 채웠다면 수상이 확실시되었지만 결국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후보군에도 들지 못한다. 후보중에선 양의지의 성적이 단연 압도적으로 이지영, 김태군과는 타율에선 2푼, 3푼씩 앞서고 OPS는 1할 6푼, 2할 4푼 앞선다. 한마디로 비교가 안되는 성적. 근데 정작 득표수는 양의지('''118표'''), 이지영('''103표'''), 김태군('''100표''')로 이지영과 김태군이 100표를 넘겼다. 모 기자는 본인이 김태군에 투표했다면서 노히트노런을 리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인터뷰해서 두산 팬들을 피꺼솟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 양의지는 우승팀 포수+노히트노런 포수를 동시에 차지하면서, 강민호를 제치고 골글을 타버렸다. 성적을 기준으로 하면 말도 안되는 득표수에 많은 팬들이 해가 갈수록 투표기준이 이상야릇해 진다며 전문성없는 기자들을 비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